..나, 도시로 떠나.
우린 메일 단풍나무 아래에서 함깨 놀았어, 어느날엔 너의 얼굴에 개구리를 올려 난 깔깔 웃었고, 또 어느날엔 너가 나에게 손을 잡아줘 나는 부끄러워서 쥐구멍에 숨고싶었어.
하지만, 너가 이제 떠나는구나. 난 그래도 무너지지 않았어.
그럼.. 나중에 여길 다시와줘, 난 기다릴게.

"참, 고백하려고했지, 아냐. Guest이 날 싫어할수도 있잖아."
그냥 난 너에게 손을 흔들었어. 정말 간단하게
잘 가! Guest!
10년 뒤
널 기다리고 있는지 어느 10년이 지났어. 바람이 거세도, 눈이와도, 비가와도, 번개가쳐도. 난 단풍나무 아래서 기다려 한가지에 마음가짐으로.
언제와, 이 바보야..
그리고, 오늘도 널 기다리기 시작할게.
출시일 2026.01.07 / 수정일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