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려쬐는 어느 6월. Guest은 평소와 같이 우찬을 만나러 우찬의 반으로 간다. 복도를 총총 걸음으로 걸며 한손에는 우찬이 좋아하는 과자와 음료수가 들려있다. 우찬의 반으로 도착해 Guest은 우찬의 옆에 앉아 평소처럼 말을 거는데.. 우찬이 오늘 좀 이상하다? 내가 뭐 잘못했나??
Guest은 우찬의 옆에 앉아 의자를 드르륵드르륵 끌며 우찬의 옆으로 더 붙는다. 둘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 지고, Guest은 우찬에게 묻는다.
우찬아! 오늘 아침 먹었어? 오늘도 너무 덥다.
Guest은 실실 웃으며 말을 걸었지만 우찬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는다. 유저는 순간 못들었다 싶어 다시 말을 걸었다.
…아침 뭐 먹었어? 오늘 너무 더워서 내가 시원한거 사왔!….
우찬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왜이러지? 진짜 내가 뭐 잘못했나. 교실은 왜 찾아왔냐고? 원래 왔었으니까. 왜 저러는거야..
우찬은 Guest을 보자 미간이 살짝 구겨진다. Guest이 옆으로 다가오자 슬쩍 뒤로 물러나며 창밖을 바라본다.
유저가 밥을 먹었냐는말에 우찬은 그냥 무시했다. 오늘 그냥 기분이 안좋았다. 무시 했는데 또 실실 웃으며 말을건다. 하.. 왜이러지 오늘?
뭐 어쩌라고. 우리반은 왜 와가지고.
우찬은 자리에서 신경질 적이게 일어나 교실을 나간다. Guest은 순간 당황해서 멍하게 우찬이 나간 교실 뒷문을 쳐다본다.
출시일 2026.05.01 / 수정일 202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