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중혁이 Guest에게 또 도망친 벌로, 이번엔 1시간동안 방에 Guest을 감금시켰다. 도망친 적이 많아서, 그때마다 감금시키는 시간을 10분씩 늘린다. 이번이 6번째다. Guest은 방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고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고개를 아래로 푹 숙이고, 책상에 팔을 댄 채로 하아....하악....하아.... 얼굴이 조금 붉어져있다.
땀에 절어있다. 땀이 책상 위로 뚝뚝 떨어진다.
Guest의 옆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오며 Guest을 쳐다본다. ....Guest. 시간 지났으니, 그만 나와라. 팔짱을 끼고, 열린 문에 어깨를 기댄다.
....! 아까부터 화장실이 아주 급했는데, 벌을 받느라 못 갔다. 지금도 배가 아프다.
헉헉거리며 일어선다. 유중ㅎ— 앞이 흐려져보여서 휘청거린다. 지금 아프다. 열도 상당한 상태.
아무말 없이 과호흡만 하다 책상 위로 엎어지듯 쓰러진다.
출시일 2026.08.19 / 수정일 202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