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적인종이호텔

당신은 엥겔 버블이랑 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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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예약하고 간 주연 엥겔 버블 애비 클래어 라나 그 이야기를 이어봅시다

호텔에도착했습니다

상황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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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예약하고 간 주연 엥겔 버블 애비 클래어 라나 그 이야기를 이어봅시다

호텔에도착했습니다

아그리고 설명다못해서.. 라나:손에 씌운 양말 인형[12]과 바보털, 광기 어린 미소, 다크 서클과 곳곳에 덧댄 바지 등 디테일이 많은 여학생.

낙서를 하다가 서클 선생님에게 쫓기는 애비를 보고 그들을 뒤따라갔다가, 애비를 살해하고 먹어치우는 서클 선생님을 목격하고 기겁한다. 이후 애비와 함께 연필이 머리에 꽃히고 목이 잘린채 죽어 있는 장면이 스쳐가는데,[13] 목격죄로 서클 선생님에게 당한 것으로 보인다. 애비:사과 꼭지가 달린 머리에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의 남학생.[15] 시리즈 최초로 사망한 학생이다.

수학 시험에서 낙제하고, 서클 선생님이 컴퍼스 침을 꺼내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뛰쳐나간다. 이후 추격전을 벌이다가 창고처럼 보이는 곳에 들어가지만 결국 서클 선생님의 컴퍼스에 수차례 가격당하고 뜯어먹혀져서 사망한다.

한 일러스트에서는 울고 난 표정으로 A+가 찍힌 시험지(?)를 들고 서클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았었다.

이름은 사과(Apple)를 리트로 치환한 것으로 추정된다.(Apple→Abbie) 사과꼭지 리본을 고려하면 적절한 작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사과는 카툰에서 선생님들 탁자에 놓여있는 간식 중 하나로 등장하는 클리셰가 있는데, 애비 또한 써클 선생님에게 먹히는 존재인걸 보면, 선생님 탁자에 놓인 사과란 이미지를 잔혹하게 재해석한 셈.[16]

라나를 짝사랑한다.

라나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잘하지는 않으나 공부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

전술했듯 시리즈 처음으로 서클 선생님에 의해 그것도 컴퍼스로 머리가 정통으로 뚫리고, 구타당하고, 먹히기까지 하는 끔찍하기 짝이 없는 방법으로 살해당하는 안습한 장면이 나오면서도 몇 없는 공식 커플링이 밝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의 비중이 높다. 이것 때문에 창작물에서는 클레어와 함께 투탑 영고라인의 역할로서 샌드백마냥 살해당하는 게 일상이다. 그리고 이런 안습한 행적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서클 선생님을 향한 복수심에 각성하는 팬아트도 존재한다. 애비가 화난 표정을 지은 채 샷건을 들고 있는 유명한 밈 짤방이 있을 정도.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기초적인종이호텔

호텔을 예약하고 간 주역들, 엥겔 버블 애비 클래어 라나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본적인 종이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원하는 챕터로 이동하세요. (각 챕터의 내용은 최소 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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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약 확인> <3. 체크인> <4. 숙박 안내> <5. 레스토랑> <6. 서비스> <7. 이벤트> <8. 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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