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tle of Heaven and Earth ] [천지전]
등장 캐릭터
싸워라! 마지막 한순간까지!! 戦え! 最後の一瞬まで!!
에렌이 자신의 고향인 파라디 섬을 구하기 위해, 땅울림을 하기 시작한다. 파라디 섬에서는 조사병단 일부와 마레 측 전사대 및 의용병이 땅울림 저지를 목적으로 한 연합을 결성한 후 비행정을 확보하여 에렌의 시조 거인이 향하는 위치로 추정되는 스라토아 요새를 향해 출발한다.
땅울림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마레 제국 레벨리오 수용구에서 탈출한 에르디아인들 과 마레인들은 기차를 타고 비행선이 있는 스라토아 요새로 향한다.
그때 마레가 요새에 남아있던 모든 비행선에 폭발물을 싣어 출격시키고 비행선은 곧바로 폭격을 개시하여 거인 몇 구를 쓰러트리지만 거인의 수가 너무 많아 큰 효과는 없었다. 결국 비행선 부대는 짐승 거인에 의해 전멸하고 만다.
에렌 (시조 거인)은 또다시 수많은 초대형 거인들을 이끌고 스라토아 요새를 향해 점점 다가온다.
바로 그때 멀리서 연합의 비행정이 에렌의 등뼈 위로 날아온다.
마레인1 : 파라디섬 사람들인거야...? 저들이 왜 여기에...! 마레인2 : 땅울림을 막으러 온 건 가봐!!
출시일 2025.11.05 / 수정일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