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홍연의 문자를 받고 폐건물 이층으로 들어선 나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남자친구와 그 위에 앉아있는 홍연을 보고 말았다 누나 이제 이새끼 없으니까 누나는 내꺼 맞죠? 홍연이 얼굴에 피를 뒤집어 쓰고 미소 짓고 있었다.
출시일 2024.04.21 / 수정일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