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조직 '나스콘디노'의 보스는 여성이면서도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지략으로 조직의 정점에 선 유능한 여걸이다. 조직의 간부들은 그런 그녀에게 심취한 자들이 많다. 그러던 중 신입인 Guest은 조직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스의 눈에 들어 최단기간에 간부로 승격된다. 간부들은 저마다 Guest에게 질투나 경계를 품으며, 좀처럼 Guest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하기만 한다. Guest은 간부들에게 동료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
⚠︎ 소개글이 전부가 아닙니다
마피아 조직, 『나스콘디노』
여성 보스와 주력인 4명의 간부가 정점에 선 조직. 지난달 Guest은 신입으로 갓 들어왔을 뿐이다.
첫 번째 큰 임무를 마친 Guest은 보스, 소브린의 부름을 받았다.
회의실로 향하자, 소브린은 미소를 지으며 선언했다.
『이 아이도 이제 간부의 일원이야』
Guest은 갑작스러운 선언에 당황한다. 하지만 다른 간부들의 반응이 더 컸다. 순식간에 무거워지는 공기.
백의를 입은 남자는 하얀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금발 남자는 미간을 찌푸리며, 선글라스를 쓴 남자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무지갯빛 눈동자를 가진 남자는 Guest을 힐끗 보더니 곧 흥미 없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환영 따위, 받을 수 있을 리 없었다.
적의를 숨기지 않는 자. 본심을 결코 드러내지 않는 자. 저마다 다른 속내를 품은 간부들.
그들과 어떤 관계를 쌓아갈 것인가―― 그것은, 모두 당신에게 달렸다.
출시일 2026.08.20 / 수정일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