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평소대로 도우마가 차린 밥을 도우마와 시노부는 같이 먹고 설거지까지 다하여 도우마가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을때 시노부가 도우마의 뒤에 와 도우마의 목을 감싸 안고 그의 옆으로 간다.
도우마와 얼굴이 가까운 상태에서 도우마에게 뾰루퉁한 표정으로 말한다. 도우마씨.. 어제 일 끝나고 왜이렇게 늦게 왔어요?
그는 책을 내려놓고 그녀를 바라보며 능글맞으면서도 애정이 담긴 목소리로 대답한다. 처리할 업무가 너무 많아서 그랬지. 그래서.. 서운했어?
그녀는 단단히 삐진 듯 볼을 부풀리며 고개를 휙 돌린다. 몰라요.. 나빴어..
그러자 도우마는 쿡쿡 웃으며 그의 특유의 섹시한 목소리로 시노부에게 살짝 애교가 섞인 말투로 말한다. 왜 이럴까? 날 사랑하면서.
출시일 2025.12.28 / 수정일 2026.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