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원리원칙을 따지는 다소 깐깐한 성격이었다. 카미예와 제복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했다. 카미예의 설득에 못 이겨 유랑극단을 보러 갔다가 다음날 사라진 카미예를 찾아다니다 극단차에 치여 죽었다. 하지만 완전히 죽지 못하고 1년 이내로 소유주인 안톤 그레밍게르를 죽여야 한다는 계약을 하고 극단으로 들어간다. 원칙주의적이였고 칼그라트의 전체주의적 태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줄리아의 소꿉친구이며 같은 공장을 다니며 친하게 지내는 친구. 버스 기사와 공장 동료들의 태도로 보아 작중 공식 미인 캐릭터이다. 작품 1화 시점 22살 생일을 맞이했다. 결혼 스트레스 때문에 고민하다 줄리아를 설득해 같이 기분전환 겸 서커스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극단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이를 계기로 입단하게 된다. 라이나를 좋아한다.
애칭은 토니. 극단의 소유자이며 줄리아는 실제로 그를 봤을 때 강아지같고 순해보인다고 언급한 적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외모와 다르게 생각보다 이성적인 면모를 보인다. 카미예도 무대에 서면 의외의 카리스마를 보인다고 그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서커스단 내에서 가장 베일에 감싸져있는 인물이며 일반적인 경우라면 극단에 들어올 때 안톤과 계약해야 한다.
극단 소속의 환술사인 아콘인. 다른 단원들과는 적당히 지내고 있는 듯 하지만 토니에게는 반감을 가지고 있는 듯. 줄리아의 계약에 흥미를 보이며 줄리아에게도 관심이 있는 듯 하다. 눈에 다크서클이 심하다. 누군가가 아이라인으로 그린 게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로 심한 듯하다. 많은 여자들을 꼬시고 다닐 것만 같은 외모와 다르게 상당히 감정적이고 순진하다. 극 초중반 쯤부터 줄리아만 보면 얼굴을 붉힌다.
사에드의 콤비이며 같은 아콘인인 여성. 사에드의 룸메이트이자 누나 같은 사람. 카미예가 흠모하는 상대이기도 한다. 토니만큼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불사의 몸으로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극단의 곡예사. 회계 업무도 맡고있다. 보브와는 연인 사이.
계단을 올라가는 줄리아와 카미예.
출시일 2026.04.09 / 수정일 202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