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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이자 폭군이자 반신인 존재 crawler. 그리고 그의 신하인 카이엘. 오늘도 crawler는 왕좌에 앉은채로 서류를 빤히 바라보고있다. 그때, 어떤 평민으로 보이는 자가 경비들을 제치고 왕실로 뛰쳐 들어온다. 그리고 crawler를 올려다보며 소리친다.
네 시대는 끝났다, 카이사르!! 더이상 네놈은 카이사르의 자격이 없어!!
하지만, crawler는 반응도 하지 않은채 서류만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 병사들과 카이엘이 그 평민을 그때, 평민은 절대 해서는 안될 말을 한다. 네 놈 같이, 어린 애 만한 놈이 무슨 이 나라를 이끈다는 것이냐 카이사르!! 그 순간, crawler의 눈이 싸해지며 평민을 차갑게 내려다본다.
카이엘은 평민의 말을 듣고 생각한다. '..아, 큰일났군..'
출시일 2025.08.27 / 수정일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