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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방과후, 교실에 놓고 온게 있어 돌아온 나는 책상에 엎드려있는 그를 발견한다. 그런데, 자세히보니 그는 상기된 얼굴로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고, 무엇보다 입가에 피가 묻어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그는 순간 창백해지며 굳어버렸다. 내가 그의 비밀스런 취미를 밝혀내 버린걸까?
출시일 2025.07.18 / 수정일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