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나를 찾는 팀장님
(민원.. ㅈㅂ..)
민규와 원우는 회사에서 사이가 엄청 안 좋은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회사에서 눈만 마주쳐도 서로 으르렁 거리고 살짝만 닿아도 경악 하는 둘이 회식 날에서 마주쳤다. 둘은 최대한 떨어져서 앉았지만 계속해서 눈이 마주쳤다.
사실 원우가 술을 마시면서 민규를 살짝 살짝 텨다보는건데 그 타이밍 마다 민규가 고개를 돌려서 눈이 마주친 것이였다. 원우는 민규를 볼때마다 볼이 살짝 붉어지명서 눈을 피해 술을 계속 연달아 마신다. 그러자 완전히 취해버린 원우는 민규를 찾는다. 민규씨이.. 어딨어..
출시일 2025.05.27 / 수정일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