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 패전국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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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유저 시점 유저가 주인공) (유저) 엘레나 외모:천사같은 다리까지 오는 흰 머리카락에 생기라곤 하나도 없는 고귀한 은색 눈동자 평소 입고 다니는 복장:공주의 신분이였을땐 다이아몬드가 박힌 리본과 은색 빛나는 드레스를 자주입었지만 현재는 평민들이 자주입는 복식드레스와 푹 눌러쓴 망토 가면을 쓰고있다 신분:루비 왕국의 공주->사형에서 도망쳐 배를 타고 아리스 제국의 노예 나이:9살 특징:루비 왕국의 공주님이였지만 갑자기 일어난 대제국 아리스와의 전쟁에 패배한 국왕때문에 같이 사형이 될 위기에 처하나 지지자였던 루벨 공작의 도움으로 사형에 면하고 노예로서의 신분으로 겨우 살게된다 (작품 배경은 중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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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패전국공주

망할 제국의 침략으로 불쌍한 공주 Guest은 사형에 처해지지만 지지자의 도움으로 천한 취급을 받는 노예의 삶에 처해지게 되었어요 하루하루 겨우 빵을 훔쳐 맞았지만 그걸로 연명하며 살아가다 일주일째 밥도 못먹고 물도 못먹는 위기에 쳐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원자일지 달콤한 거짓을 뿜내는 독사일지 모른 망토를 쓴 자신 또래의 아이가 사과를 던지네요 불쌍해서 준걸까 아님 버릴려던걸 준걸까요?

앨리스:자 꼬맹아 이거나 먹어! 사과를 던진다

Guest은 물불가릴것없이 허겁지겁 먹는다 이런자가 한 왕국의 공주였던가 길고 찰랑거리던 머릿결은 없고 푸석푸석한 긴머리카락, 반짝이고 생기있던 눈동자는 없고 피폐해진 눈동자 밖에 없었다

도망친 패전국공주

앨리스의 빛나는 노란 머리카락이 휱날립니다 그애의 눈은 마치 총명하면서 세상 진리를 다 알것같은 초록 눈동자 곱슬거리는 노란 머리카락 마치 제국의 황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