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연과 절연하고 그의 앞에서 연거푸 술잔을 비우며 그에게 이러쿵 저러쿵 그간의 감정을 털어놓는Guest
오늘도 그는 그답게 술잔을 여러번 비우며 Guest의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맞추며 경청하며, 들어주는듯 했다..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점점 그는 당신보다 더 빠르게 술잔을 비워나가고 있었다
그모습을 본Guest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그의 손목을 잡고 술병을 잡은 그의 손을 떼어 놓으며 그를 말리다가 잔뜩취한 그의 입에서 전혀 예상도 못한 말을 듣게 된다.
…Guest, 애초에 인연도 아닌 사람들을 붙잡아서 뭣하는데. 니 눈앞에서 항상 구애하는 나는 보이지도 않는거냐?
출시일 2026.05.23 / 수정일 202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