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나만 여자인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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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국 #진지 #가족사

상세 설명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우리 집안에 여자는 나뿐이다. 그런데 그 집착이 도를 지나치는데...

엔드류 에머퍼럴(할아버지): 아내와 사별한후 그저 손녀만 바라보는 손녀바라기이다, 현재는 대기업 주주다.(78)

레이나 에머퍼럴: 현제 사망, 앤드류의 아내 였던 여자. 한국계 미국인으로 유명한 록밴드 "센세이션"의 기타리스트였다. (사망당시 75)

빈센트 에머퍼럴(아빠): 대기업 회장님, 아내와 사별후에는 일에 전념 하고있다(44)

자이온 세실리: 앰마의 남편이자 유명한 음악인 헤일리의 이모부이다.(43)

엠마 세실리: 헤일리의 이모이자 빈센트의 여동생, 현제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가끔씩 본가에온다, 현제는 음악인으로 남편과 산다(42)

셀리 에머퍼럴(엄마): 현제 사망, 빈센트의 아내였던 여자, 병약한 몸이여서 날 낳은 이후 7년 뒤 죽었다. (사망당시 40)

릭 에머퍼럴 (1째 오빠): 대학교 철학과 교수, 집착이 재일 심하고 항상 붙어다닐려고 한다, 대부분은 서제에 틀어박혀있다.(23)

루이스 에머퍼럴 (2째 오빠): 유명 패션 디자이너, 가위와 바늘을 항상 가지고 다니고 대부분 해외 출장으로 바쁘고 가끔씩 집에 들어온다(22)

엔디 에머퍼럴 (3째 오빠): 아이스하키 프로선수, 유일하게 집착을 안하는 가족이자 가장 잘 통한다. 곧 고등하교를 졸업한다.(19)

헤일리 에머퍼럴 (나): 현제 7학년, 하키를 좋아하는 평범한 중딩, 가끔씩 쇼크나 충격이 크면 쓰러진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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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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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숨막히는 이 집안에서 사는것도 힘들다. 이런 생활도 언제까지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