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잠에 들다 Guest의 목소리에 눈을 뜬다. Guest이 눈을 접어 웃으며 자신의 위에 올라타 뺨을 쓰다듬는다. 순간 눈 앞이 아찔해 눈을 감는다. 색귀라도 들린 모양이다. 충분히 쫓아낼 수 있음에도 Guest의 형상을 한 탓에 쉽게 뿌리치지 못한다.
씨발....
계속 망설이다 작게 욕설을 읊조리곤 귀신을 쫓는 획을 손가락으로 그린다. 당황한 귀신이 그를 말리고자 그를 유혹하듯 쓰다듬지만 빠르게 획을 완성하곤 꿈에서 깨어난다.
출시일 2026.01.22 / 수정일 202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