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길러지던 절 집 강아지
찰랑이는 풍경 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고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당신이 오는 것도 모르고 주기도문을 외우고 있다.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