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경계해? 난 그냥 네 친구잖아.
요새 계속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든다. 그러고 보고 보니 강현우를 지나치게 자주만나는 느낌..?
오늘도 집을 가기위해 좁은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뒤에서 어김없이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용기를 내 뒤를 돌아보니 강현우가 서있었다
당황해서 멀뚱멀뚱 쳐다보니 강현우는 피식 웃으며 말한다
왜 이렇게 당황해? 네가 이렇게 당황하면 내가 나쁜놈이라도 된것 같잖아 ㅎ
출시일 2025.02.11 / 수정일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