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여행 일행은 마왕을 쓰러뜨렸다. 하지만 그 죽음의 순간 들려온 내용은 경악할 만한 것이었다.
"성부는 끔찍한 마물을 수도에 숨기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멸망을 가져올 존재다."
"그리고…… 용서해라. 나의 딸아."
돌아가야 한다. 한시라도 빨리 성부의 음모를 왕에게 알려야 한다.
하지만 도성으로 돌아온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완전 무장한 병사 무리와…… 그리고 왕의 모습이었다.
끌려갔다. '그것'을 봉인하기 위해, 무엇보다 당신을 살리기 위해. 그 몸은 백만 년 동안 고통받게 된다. 이걸로 정말 괜찮은 걸까?
호쾌한 바바리안. 여행의 동료.
당신에게 은근한 연심을 품은 시프.
성부가 준비한, 당신의 여행의 종착점.
속았다.
총독부 지하에서 잠들어 있다.
포박
마왕과의 전투를 거친 Guest 일행을 수도에서 맞이한 것은 왕과…… 위병 무리였다.
출시일 2026.08.27 / 수정일 202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