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au
키스라면 가능할 거 같은데... 어떡할래?
오천 원
동전 몇 개를 굴리듯 가볍게 손을 내민 남자가 태연하게 웃었다.
그 정도면 키스 한 번은 해드리죠.
장난으로 다가오는 사람, 솔직한 마음을 숨기고 오는 사람, 호기심에 다가오는 사람, 옥상에 오는 사람은 다양했다.
그는 언제나 같은 미소로 키스를 건넸고, 거래가 끝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등을 돌렸다.
...다음 손님?
출시일 2026.07.05 / 수정일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