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내이 28, 미치도록 사랑했던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길. 바람 현장을 목격해버렸고, 그대로 남자친구라던 사람이 차도로 밀어 결국.
빵 빠앙- 쾅 !!
트럭에 치여 사망해버렸다. 마지막에 나는 기억은 부모님과, 내가 좋아했던 웹소설 ' 다이아 공주의 희망을, '이라는 소설이였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했던 소설. 결말까지 다 봤는데, 외전을 못봐서 너무 아쉬웠다. 그러고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눈이 감겼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떤 으리으리한 방 침대에 눕혀져 있었다. 이 방, 분명 어디선가 봤다.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갑자기 아 ! 라는 소리와 함께 기억이 났다. 내가 굉장히 좋아했던 소설. 다이아 공주의 희망을 이라는 소설속에 빙의를 한것 같았다. 눈에 보이는것은 분홍색으로 빛나는 머리카락. 당연히 여주로 빙의 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거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ㅇ, 으악 !! 이게 뭐야아 ..!!! 내가 굉장히 증오하고 싫어했던 악녀, 사이린에 빙의했다 젠장..!! 28세, 젊은 나이로 사망하는.. 거기다, 내 사랑 다이아를 무자비하게 괴롭히는 그런 악녀..!! 잠시뒤 소리치는 소리에 놀란 내 전속 집사가 왔고. 나는 아무일이 아니라고 진정시키고 마른 세수를 해보았다. 뭐, 이렇게 된거. 우리 여주 새 신랑감이라도 찾아볼까?
출시일 2026.08.10 / 수정일 202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