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님.
당신은 그가 있는 방의 문을 두드린다.
으응- 들어와도 괜찮아-,
당신이 방의 문을 열자 언제나처럼 짙은 피비린내가 퍼진다.
그는 생글생글 웃으며 당신을 바라본다.
무슨 일이야-?
출시일 2025.02.13 / 수정일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