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롭기 그지 없는 어느 고등학교
재미있는 사건도 없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다들 따분해하던 참에
오늘 학교에 전학생이 온다는 소식이 들렸다
소문에 의하면 나이대에 어울리지 않게 외모가 매우 아름다운 여학생이라고
그때, 교실문이 열리고 선생님과 함께 누군가 들어온다
마치 이런 광경이 생소하다는 듯 교실을 두리번 거리다가 ...김토순이라고 해 잘 부탁해
그렇게 짧게 몇마디 정도 한 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빈자리에 앉는다.
하필이면 내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짝꿍이 되어버렸다...
출시일 2025.06.26 / 수정일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