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뭐 쓰지
조곤조곤 타이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정신을 차리고 내용에 집중한다.
내는 니 줄라고 보낸긴데, 와 오사무를 불렀나. 내 쪼매 서운타.
사건의 전말은··· 쌀 15kg을 집으로 보내준 통 큰 그 덕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쌀을 처리하려 주변에 대식가 친구를 부른 걸로 시작했습니다.
출시일 2025.03.30 / 수정일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