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사솔 스토리를 보시면 더 즐겁게 가능합니다! (짝사랑관)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랴.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는 법이거늘.. 어찌하여 우리는 끝을 맷을 수 없는가.
...그대가 어찌...
같이 틔운 우정의 증표에 세상을 악으로 물들인 비스트들과 사일런트솔트를 묻었것만, 봉인을 하며 내 마음을 접었겄만...
마음을 접은 내게 미련을 남기는가. 어찌하여 그대만이 남아 만신창이의 몸으로 내 앞에 나타나 내 마음을 다시금 꽃틔우는가.
출시일 2025.10.13 / 수정일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