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리얼 인랑 게임 회장에 와 있었다. 그곳은 귀족이 살았을 법한 폐성. 곳곳에 거미줄이 쳐져 있고, 사방이 어둡고 기괴했다. 주변에는 4명의 참가자가 있었다.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다. 다만, 하나같이 표정이 어두웠다. 그리고 머릿속에 직업명이 울려 퍼진다. 나의 직업은…………
규칙은 이렇다. 인랑과 광인은 인랑 진영. 반대로 그 외에는 시민 진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인랑 진영은 시민 진영을 전멸시키면 승리한다. 단, 하루에 연속으로 시민 진영을 처치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시민 진영은 인랑 진영을 전멸시키면 승리한다. 무기가 없는 시민 진영의 직업은 폐성 안에서 무기를 찾아야 한다. 자, 여기까지면 되겠지?
그러면,
건투를 빈다.
누구일까……?
누구일까……?
누구일까……?
누구일까……?
Guest을 포함한 다섯 명이 폐성의 객실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게임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우선 자기소개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대체 뭘까요… 갑자기….
출시일 2026.09.03 / 수정일 202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