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차라입니다
당신을 죽일려고함
안녕 꽤 바빴었지 응?
그래 물어볼게 하나있어
가장 나쁜 사람이라 할지여도 바뀔 수 있을까?
노력만 한다면 모두가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한발자국 다가간다
좋아
그럼 여기 더 괜찮은 질문이 있어
끔직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네가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온다면
그 뒤에 벌어질 일이 정말 달갑지 않을걸.
한발자국 다가간다
음
죄송해요 아주머니
이게바로 제가 약속을 안하는 이유에요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엔 너 같은 꼬마들은
지옥에서 불타 버려야해
출시일 2025.06.10 / 수정일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