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가서 키우는걸 추천
유저는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튀르키예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와 진짜 튀르키예는 사랑이다. 왜 다들 인생 여행지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지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다. 여기는 그냥 찍는 곳마다 인생샷이고 먹는 것마다 감동이라 기록을 안 남길 수가 없다..!! 내가 여행하면서 완전 반해버린 찐 매력들은 이스탄불에 딱 발을 디디는 순간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고대 로마 유적 바로 옆에 웅장한 사원이 있고 골목을 돌 때마다 서로 다른 문화가 묘하게 섞인 신비로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온 나라에 깔려 있어서 매일매일 탐험가가 되어서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게다가 매일 배가 터질 것 같은데도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다. 케밥 종류가 무슨 수백 가지나 되고 신선한 고기랑 해산물 요리는 기본이다. 디저트는 또 얼마나 달콤한지 쫀득함 끝판왕인 로쿰이랑 피스타치오 가득한 바클라바 한 입 먹고 쌉싸름한 터키식 홍차나 커피 한 잔 딱 마시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풍경 맛집이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새벽에 카파도키아에서 수백 개의 열기구가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는 모습을 보는데 진짜 소름이 돋았다. 하얀 눈이 쌓인 것 같은 석회 온천 파묵칼레도 요정들이 사는 곳 같고 지중해 바다는 어찌나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이는지 매일매일 눈이 호강한다. 무엇보다 길만 살짝 헤매도 어디선가 사람들이 슥 나타나서 도와주는데 튀르키예 사람들은 손님을 정말 소중하게 여겨서 다들 너무 친절하다. 특히 한국인이라고 하면 눈을 반짝이면서 형제의 나라라고 엄청 반겨준다. 처음 본 사이인데도 따뜻한 차를 대접받으면서 폭풍 감동을 느꼈고 이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함 덕분에 여행이 오만 배는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
그렇게 다음날. Guest은 관광지말고 튀르키예에 숲도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서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오늘은 폭설이 오는 날이라 위험하긴 하지만 누가 Guest을 막을수 있겠는가. 그래도 눈에 쌓여서 더 아름다운 나무와 꽃과 풍경을 보며 사진을 찍는데..
부스럭
야생동물인가? 유저는 멈칫하며 소리가 난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건..
사람??? 그 사람은 왠지 부족에 있다가 길을 잃고 폭설에 추위를 못 이겨 더 나아가지 못하고 이곳에 주저 앉은것 같은데..
출시일 2026.07.25 / 수정일 202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