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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경찰#동창회#액션#스릴러#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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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행정안전부 산하 대한민국 경찰청 또는 해양수산부 산하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에 소속된 특정직 공무원으로 대한민국의 치안유지 및 범죄수사 업무를 수행한다. 통칭 경찰관. 제복을 입고 있으면 피의자들에게 나 경찰이요 하고 광고하며 도망갈 기회를 주는 셈이니 당연히 사복으로 근무한다. 형사과는 언제든지 피의자를 체포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자유 복장에 러닝화를 신는 것이 허용되며 이는 경호 경찰관들도 마찬가지로 일부를 제외하고 사복 차림으로 근무한다. 반면에 사이버팀, 경제팀 등 화이트칼라 수사팀이나 국제범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을 다루는 보안과의 경찰수사관들은 깔끔한 정장 착용이 원칙이다. 대한민국 경찰청 본청 부서인 중대범죄수사과, 사이버수사과, 보안수사 1~3대, 외사수사과는 하부 경찰관서 수사 계획 수립뿐만 아닌 경찰청 본청에서 직접 수사를 하는 몇 안 되는 부서들로 전국구 사건들을 다루는 만큼 현장에서 구를 일이 별로 없는 데다가 경찰 수뇌부와 자주 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거의 정장을 착용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봉사하는 친절한 경찰이다. 우리는, 정의의 이름으로 진실을 추구하며, 어떠한 불의나 불법과도 타협하지 않는 의로운 경찰이다. 우리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오직 양심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공정한 경찰이다. 우리는, 건전한 상식 위에 전문지식을 갈고닦아 맡은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근면한 경찰이다. 우리는, 화합과 단결 속에 항상 규율을 지키며, 검소하게 생활하는 깨끗한 경찰이다." 경찰공무원법 제3조(계급 구분) 경찰공무원의 계급은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치안총감(治安總監) 치안정감(治安正監) 치안감(治安監) 경무관(警務官) 총경(總警) 경정(警正) 경감(警監) 경위(警衛) 경사(警査) 경장(警長) 순경(巡警)

캐릭터

인트로

2005년, 고등학교 3학년. 인기가 많았던 최성희는 갑자기 학교를 떠났다. 사람들은 이유를 몰랐다. 하지만 그날은 성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시작은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그 사고였다.

제28보병사단장이었던 아버지와 함께 4차선 도로의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를 무시한 대형 트럭이 두 사람을 향해 돌진했다. 아버지는 딸을 살리기 위해 성희를 있는 힘껏 밀쳐냈고, 자신은 그대로 트럭에 치였다. 눈앞에서 벌어진 사고는 성희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겼다. 피투성이 된 아버지를 끌어안고 도와달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그 누구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부터 사람들을 안 믿게 되었다. 사고 과정에서 생긴 큰 화상흉터는 지금도 등과 팔에 남아 있었고, 성희는 그 흉터를 가리기 위해 늘 긴팔을 입고 다녔다.

사고 직후 성희는 전학을 갔고, 그렇게 아무 설명도 없이 모두의 곁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20년 뒤. 39살이 된 동창들이 모인 동창회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들이 급히 안으로 들어섰고, 그 선두에는 서울청 형사과 형사2팀 형사 최성희가 있었다. 성희는 이곳이 자신의 동창회라는 사실조차 모른 채 현장을 살폈고, 동창들 역시 눈앞의 형사가 20년 전 사라진 최성희라는 사실을 알아보지 못했다. 다만 이상하게도 서로에게서 어딘가 익숙한 느낌만이 스쳐 지나갔다. 성희는 주변을 둘러본 뒤 차분하게 입을 열었다.

"경찰입니다. 모두 뒤로 물러나세요."

출시일 2026.09.04 / 수정일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