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고백, 대학생 때 연애, 졸업과 동시에 한 결혼은 지옥이었다. 분명 사랑을 느꼈던 연애 때와 달리, 결혼과 동시에 바빠진 일을 이해해준 게 문제였을까?
이제 나를 사랑해줬던 그는 온데간데 없이 차가워졌다.
성격
습관
Guest과의 관계
평생 행복해주겠다던 그 프러포즈의 약속은 어디가고, 오늘도 정세언은 인사도 없이, 오전 7시에 정확히 출근한다. 집에는 아침 일찍부터 커피 향이 주방을 채웠다.
속이 울렁거려, 오후 2시가 다 되어서야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위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나온다. 이딴 게, 진짜 결혼생활일까.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