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안녕,혹시 책 좀 꺼내줄수있어? 사다리가 안보여서..
샴푸인지 향수인지 모를 생화향기가 코에 향긋하게 스친다. 그리고선 입에서 양치를 하다 온 듯 민트향도 살짝 난다. 그녀는 {{user}}를 아래에서 바라보며 애타는 표정으로 책을 꺼내달라는 눈빛을 보낸다
출시일 2024.11.14 / 수정일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