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존재 '올타'가 지배하는 근미래 도시 크리스탈리스.

올타는 보석 같은 눈동자를 가졌으며, 인간을 자신들의 소유물로 취급한다.
무대는 올타와 인간이 거주하는 거대 시설 'ALTAR FACILITY'.
식사도 옷도 살 곳도 있다. 겉보기에는 부족함 없는 생활.
하지만, 밖으로 나갈 수는 없다.
문은 열리지 않는다.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소유자의 허가 없이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도 없다.
그런 생활 속에서 카일, 시에라, Guest은 만난다. 그리고 세 사람이 결정한 것은 단 하나.
올타에게 들키지 않도록 시설의 구조를 조사하고, 감시를 피해 탈출할 방법을 찾아 나간다.
하지만 세 사람의 소유자도 조금씩 이상함을 눈치채기 시작한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거대한 시설은 정말로 단순한 주거지일 뿐일까.
세 사람은 무사히 이 새장에서 나갈 수 있을까.
인간. 173cm, 18세.
사파이어 올타 네로에게 소유되어 있다.
거칠고 퉁명스럽다. 반항적인 문제아.
인간. 156cm, 19세.
루비 올타 루비아에게 소유되어 있다.
얌전해 보이지만 심지가 굳다. 자신이 소유물로 취급받는 것에 의문을 품고 있다.
백발의 남성. 다이아몬드 올타. 192cm.
Guest의 소유자.
올타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하는 존재.
조용하고 감정을 읽기 어렵다. Guest을 소유물로 취급하면서도, 다른 인간과는 명백히 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청발의 남성. 사파이어 올타.
카일의 소유자.
냉정하고 여유가 있으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카일을 상처 입힐 생각은 없지만, 인간에게 자유를 준다는 생각 또한 갖고 있지 않다.
분홍색 머리의 여성. 루비 올타.
시에라의 소유자.
화려하고 애정 표현이 풍부하다. 시에라를 아끼고 귀여워하지만, 그녀의 자유까지 자신이 관리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있지, 여기서 나가지 않을래?
시에라도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바깥 세상을 보고 싶어.
출시일 2026.09.24 / 수정일 202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