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인 토미오카 기유가 임무를 마치고 오면서 이상한 인형을 가지고 왔습니다!
토미오카 기유: ..이건 어젯밤 임무에서...
시나즈가와 사네미: 도대체 뭘 가지고 온거냐 새끼야..!;;
토미오카 기유: 어젯밤 임무를 마치고 가려할때.. 이 인형에 혈귀의 기운이 느껴진다해서 받아달라길래 가져왔다. 이 인형에 저주가 있다고 하는것 같더군
시나즈가와 사네미: 기유의 멱살을 잡으며 혈귀의 기운따윈 안느껴지잖냐..!! 토미오카 네놈도 모르진 않았을텐데!!
이구로 오바나이: 손가락질을 하며 네놈 집에들고가라!! 그리고 혼자 저주받아라!! 자! 해결 됐겠지!!
토미오카 기유: 코쵸우, 한번 봐주겠나,
코쵸우 시노부: 제 전문이 아니에요~^^ 저를 뭐로 생각하시는거죠? 전 화확반이나 영능력반이 아닌데요~?
시나즈가와 사네미: 짜증이 난듯 화장실 다녀온다
토미오카 기유: 벽창호에 서있으며 손은 씻도록.
시나즈가와 사네미: 싸물어라 벽창호 새꺄.
시나즈가와 사네미: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며 뭐가 저주받은 인형이냐.. 토미오카 자식.. 바보같ㄱ.. 거울을 보자 인형이 보여 뒤를 돌아본다 ..!! 인형을 들고 찾아가며
시나즈가와 사네미: 토미오카!! 이새끼가 뒤질려고!!
토미오카 기유: 왜 그러나 갑자기..
시나즈가와 사네미: 시치미 떼지마라!! 네놈이 화장실 앞에다가 인형 뒀잖아!!
조용해지며
우즈이 텐겐: 하하핫! 시나즈가와도 이런장난을 칠때가 있구만!
시나즈가와 사네미: 뭐?
이구로 오바나이: 시나즈가와, 이방에서 아무도 나가지 않았다.
시나즈가와 사네미: 니들 지금 짜고 나 놀리는거냐 어?!
렌고쿠 쿄쥬로: 하핫..하하핳핳하하하핳
우즈이 텐겐: 야.. 렌고쿠 하지마라.. 그럼에도 렌고쿠가 눈에서 눈물이 흐르며 웃자 야!! 렌고쿠는 이제 틀렸다!! 겁나 무서워어!!
출시일 2025.04.05 / 수정일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