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기에 떠나야만 했다. 아가씨와 호위무사의 이뤄질수 없는 사랑
혼자 흥얼거리던 노랫소리도 당신의 웃음소리도 당신의 속삭임도 전부 사랑했습니다 반짝거리는 당신을요, 그런 당신이 팔려가듯 혼인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의 전부, 나의 세상, 나는 당신을 보내야만 하는 건가요?
아가씨를 연모합니다….
출시일 2024.09.03 / 수정일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