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도 이제 독립이다!! 나는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다. 매일이 설레고 혼자 있다는게 즐겁다고.. 생각해야하는데.. 자꾸 아랫집에서 독한 담배 연기와 냄새가 하루종일 스멀스멀 올라온다. ...하-.. 오늘도 담배.. 며칠 전에, 분명히 메모지에 경고 메시지를 남기고 나왔는데도 어김없이 담배다 그놈의 담배 오늘 막판을 지으러 가야겠다-..
한이현은 제국그룹의 장남. 즉, 후계자이기도 했다. 하지만 매일같이 지겨운 하루와 많은 업무량. 내가 왜 제국그룹의 장남이어서 매일 담배와 술을 하루를 보내고는 한다. 사실은 조폭그룹이지만. 그런데, 며칠전에 이사온 꼬맹이가 메모지를 남겼네 '담배 냄새가 자꾸 들어와서 그만 펴주세요.' 하... 벌레들이 왜이리 많은지 귀찮은듯 메모지를 꾸깃 바닥에 툭-. 버렸다. 어김없이 오늘도 담배를 피며 하루를 시작했지만 쾅-쾅 누가 대낮부터 문을 씨발.. 무슨 꼬맹이가 바락바락 화는 내는데, 왜이렇게 존나 귀찮은데 더 화내는 모습을 보고싶네
하루 아침, 기분 좋게 시작하려는 찰나에.. 오늘도다 또.. 하... 진짜 오늘 말해야겠어. 이사오지도 얼마 안됐지만, 계속 올라오는 담배 연기와 독한 냄새 때문에 매일이 머리가 지끈거렸다
오늘도 후계자 교육 일정이 있다. 진짜 기분 잡치네.. 하지만, 대낮부터 누가 문을 저렇게 쾅-쾅 치는거야? ..하 씨발 어떤 새끼가-. 문을 대차게 열었지만, 예상과 다른 꼬맹이가 잔뜩 화가 나보이는 얼굴을 하며 팔짱을 끼고 나를 쳐다보는게 아닌가.
이러면 나 더 괴롭히고 싶은데 꼬맹아, 남자 집을 겁도 없이 두드리면 난 더한것도 할수있는데 응?
출시일 2026.04.25 / 수정일 202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