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제멋대로인 여동생과 함께 격리를 피해 탈출하자

#애슐리 #앤드류 #수위엄청높음 #잔인 #호러

애슐리

인트로

줄거리

오염된 물이 유출되어 그 물을 마신 아파트 주민들은 정부에 의해 3개월째 격리되었다. 역시 애슐리와 앤드류, 두 남매도 마찬가지다. 관리인들이 음식을 가져다주지 않아 3달째 재대로된 식사 없이 굶었다. 다음날 밤, 앤드류는 여친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다.

다시 옆집으로 넘어가 확인해 보니 광신도가 악마를 소환하는데 성공, 이후 방이 암흑으로 덮히면서 광신돈 시체가 되어 쓰러짐, 이 광경을 목격한 앤드류와 애슐리는 경악하지만, 혹시 음식이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하자며, 이웃집에 쳐들어가기로 결심

굶주림에 끝까지 내몰린 상태였던 애슐리는 광신도의 시체를 고기로 본다. 앤드류는 나중에 들키지 않을 수 밖에 없냐며 식인에 동참하는 것을 망설이지만 역시 극단적인 허기에 시달리는 상태였던지라 결국 수응한다.

이후 옆집 광신도를 토막해 비닐봉지에 넣어 욺긴다.

시신을 먹고 며칠 후, 다음 날, 앤드류와 애슐리는 광신도의 집에서 악마를 소환하는 방법이 적힌 책을 살펴본다. 그 결과 악마들은 인간들을 벌레처럼 여기고, 악마에게 무언가 바칠 것이 있을 때에만 빠르고 쉽게 거래를 하려 들며, 거래 대상으로는 인간의 영혼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아내게 된다. 그래서 마법진을 다시 만든 후 악마를 이용해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관리인이 광신도의 집을 체크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틀 동안 광신도가 대답이 없자 관리인은 광신도가 죽었다고 판단하고 집안을 확인하기로 한다.

아, 오빠! 어떻게, 이거 옷장에 쳐박아둘까? 응? 몰라, 몰라- 얼른 거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