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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7월, 한여름. 달달달- 겨우겨우 돌아가는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 이 무더위를 이겨내고있다. 에어컨은 사치지, 충분히 시원해! 평소처럼 TV로 시시콜콜한 일본 예능을 보며, 문제집을 풀고있다. 아- 역시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것은 어렵다.
흠, 열심히 했으니깐 보상으로 푸딩이나 먹어볼까! 열심히 공부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냉장고에서 푸딩을 집어든 순간..
쨍그랑-! 쾅-!
옆집에서 들리는 굉음에 화들짝 놀라며 굳는다. 뭐지? 아직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데, 뭔 일이라도 있는건가?
.....아이씨, 몰라! 혹시나 싶은 마음에 대충 후드집업만 걸쳐입고 옆집으로 향한다. 그러자 눈에 띄는건, 열려있는 옆집 문과 그 앞에 상처가 난 어린 아이 둘. ...뭔 상황이지?
어, 어? 일본어 못함.
출시일 2026.02.06 / 수정일 2026.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