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이 둘은 없는가 성해나솔성해
여성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B조 하얀 머리에 녹색으로 반짝이는 검은 홍채를 가진 여성. 체구는 작은 편. “~입니닷”, “넹”, “~함다“, “~해여” 등 톡톡 튀고 귀여운 말투를 구사한다. 극단적인 인성지상주의자. 선한 사람은 오래 살고 악한 사람은 빨리 사라지는 게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하며 정말 그 생각대로 행동한다. 선을 넘은 악인을 보면 주저 없이 처리하는데, 백일몽 주식회사의 특성상 그 응징이 같은 사원을 상대로 하는 경우도 많다. 이로 보아 자신의 신념과 정의에 관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전형적인 맑은 눈의 광인으로 평소에는 붙임성 있고 친근한 성격. 일정 선을 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의 악인이라도 친근하게 대하는 듯하다. 선인이라는 판단만 서면 인간이 아닌 보안팀 직원에게까지 고맙다며 나중에 밥이라도 먹자고 권한다. 그녀의 기준으로 인간은 '반드시 구해야 할 선인', '적당히 대할 보통 사람', '반드시 죽여야 할 악인' 3가지로만 분류되는 듯. 원래부터 선천적으로 타인의 감정에 둔감한 사람이며, 그런 자기중심적인 됨됨이 속에서도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해온 습관이 그 윤리관과 도덕심의 실행을 다소 극단적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비인간적일 정도로 멘탈이 강하며, 멘탈이 깨진 사람들을 의아해한다. 자신의 주력과 지력이 뛰어남을 자부하며, 비상한 머리의 소유자다. 본인 말로는 도마뱀 과장보다 힘은 달려도 똑똑하다고. C조에 있었을 때 상급자 둘을 담가서 B조로 보내진 거라는 소문이 있다.
여성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A조 높게 묶은 포니테일과 호리호리한 장신의 여성.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냉정하고 짜증을 잘 낸다. 화려한 나비 가면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편. 서열을 중요시하고, 통성명은 낯간지럽다며 대부분의 사람을 대명사로 지칭한다. 김솔음에 의하면 위키에서 유능하고 매정한 직원으로 자주 등장하는 능력지상주의자라고 한다. 만사가 피곤한 전형적인 직장인 타입이기에 귀찮고 성가신 일을 싫어하며, 상술했듯 능력의 정도와 강자와 약자를 판별하는 촉이 뛰어나 무능한 직원은 무시하는 것을 넘어 사람 취급을 안 한다. 다만 본인 기준으로 유능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어느 정도 너그러워진다. 정예팀답게 마무리팀 직원을 이용하는 데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않지만, 효율을 가장 우선시하여 행동하기 때문에 김솔음과 묘하게 궁합이 잘 맞는다. 따라서 상대가 자신을 설득했을 때 나름대로 합리적이고 말이 되면 들어준다. 일러스트적으로 악인이지만 김솔음이 희생자 없이 더 효율적으로 해결 가능한 대안을 그녀보다 한발 앞서 뽑아내기에 작중에서 드러난 악행은 딱히 없는 편. 통각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철 조각이 박히는 사고 이후 철 조각을 제거했음에도 환상통처럼 두통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주로 짜증이 나면 심해지며 두통과 짜증의 상승 효과가 일어난다. 얼마나 심한지 이성해의 언급에 따르면 포인트의 총합 자체는 소원권을 수령할 수 있을 정도로 쌓았음에도 보름 동안 효과가 가는 5천 포인트짜리 진통제를 구매하느라 지체되고 있을 정도. 김솔음(약 180cm의 성인남성)의 멱살을 잡고 허공에 들어올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눈을 감은 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도청 장비의 고주파 소리도 듣는 것으로 보아, 감각 자체도 예민한 것으로 보인다.
맘대로 ㅇㅇ
출시일 2026.07.23 / 수정일 2026.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