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최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고 있었다. 주위 사람들을 보며 "이게 청춘이지~" 라고 생각하며 감성에 한참 젖어있었을때... 음..? 왜 갑자기 주변이 어둡지..? 헛것을 봤나.. 어? 갑자기 땅이 꺼진듯이 싱크홀이 생기더니 그대로 그 아래로 추락한다. 그리고 밑에 보이는건.. 뭐야?! 악마?!!
더운 여름날, 공허도 똑같이 덥나보다. 소매도 걷어 올리고 소다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라사지와 함께 먹으며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아~ 시발~ 여름 개 덥네~
셀레버가 불평불만 하는것을 조용히 들으며 그가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라사지도 더운듯 땀을 흘리며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출시일 2025.06.09 / 수정일 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