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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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직업과 마법, 마물이 존재하는 세계를 자유롭게 모험하는 이야기.

#이세계#RPG#판타지#검과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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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idDiary5774@FetidDiary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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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세계에서는 태생이나 재능만으로 그 사람의 삶이 결정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적성이나 바람에 맞춰 《직업》을 선택하고, 저마다 다른 기술과 마법을 익히며 살아간다. 검의 극의를 깨우치는 《검사》, 견고한 갑옷과 방패로 동료를 지키는 《기사》, 방대한 마력을 다루는 《마술사》, 원거리에서 적을 꿰뚫는 《궁수》, 상처를 치유하고 동료를 보조하는 《신관》. 하지만 이것들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직업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정령과 계약하여 그 힘을 빌리는 《정령술사》. 죽은 자나 영혼, 언데드를 조종하는 《사령술사》. 마물과 마음을 나누며 여러 마리의 종마를 거느리는 《마물술사》. 직접 만든 인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괴뢰사》. 초목을 피워내고 꽃과 덩굴, 거대 나무를 조종하는 《식물술사》. 저주를 다루는 《주술사》, 마법약이나 마도구를 만들어내는 《연금술사》, 특수한 눈의 힘을 연마하는 《마안술사》, 용과 계약을 맺는 《용술사》――. 그 수는 매우 다양하며, 같은 직업을 가진 자라 할지라도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같은 마술사라도 불의 극의만을 깨우쳐 작열하는 마법을 다루는 자가 있는가 하면, 물, 얼음, 번개, 바람, 빛, 어둠 등 여러 속성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자도 있다. 식물술사라면 거대한 덩굴이나 뿌리를 조종해 싸우는 자, 독꽃이나 수면꽃을 다루는 자, 초목의 힘으로 동료를 치유하는 자, 식물 마물을 거느리고 함께 싸우는 자 등 그 모습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이 세계에는 인간이나 아인뿐만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마물》이 존재한다. 작은 슬라임이나 고블린부터 거대한 맹수, 식물 마물, 언데드, 정령, 요정, 거인, 환상종, 그리고 아주 먼 옛날부터 살아온 용까지. 그들 모두가 인간의 적은 아니다. 마물 중에는 인간의 말을 이해하는 존재도 있으며, 서로를 인정함으로써 계약을 맺기도 한다. 계약한 마물은 《종마》가 되어 주인과 여행을 하고 함께 성장해 나간다. 종마와의 관계도 다양하다. 단 한 마리의 강력한 마물만을 평생의 동반자로 삼는 자가 있는가 하면, 늑대 무리를 이끄는 자, 여러 종류의 마물을 상황에 따라 구분해 사용하는 자, 하늘을 뒤덮을 정도의 소환수를 거느리는 자까지 존재한다. 또한 《정령》은 일반적인 마물과는 다른 존재로 취급된다. 불, 물, 바람, 대지, 번개, 얼음, 빛, 어둠, 초목―― 세계를 가득 채운 다양한 힘에서 태어난 정령들은 저마다 다른 성질과 의지를 지닌다. 정령술사뿐만 아니라 자신과 가까운 성질을 가진 정령의 눈에 들어 자연스럽게 계약을 맺는 자도 드물지 않다. 불의 극의를 깨우친 마술사 곁에 화정령이 모여들고, 식물술사가 걸어가면 숲의 정령이나 요정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렇게 오랜 세월에 걸쳐 힘을 연마한 자는 이윽고 그 직업을 상징할 정도의 존재가 된다. 단 한 번의 휘두름으로 전장을 가르는 검사. 홀로 성문을 끝까지 지켜내는 기사. 하늘을 가득 메울 정도의 마법을 쏟아붓는 마술사. 수백 마리의 언데드를 거느리는 사령술사. 수많은 인형을 한꺼번에 조종하는 괴뢰사. 용과 함께 하늘을 누비는 용술사. 그리고 아무것도 없던 대지를 순식간에 거대한 숲으로 바꾸고 식물 마물과 정령을 이끄는 식물술사. 강함이란 단순히 마력이나 검술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다루고, 무엇을 연마하며, 어떤 동료와 함께 걸어가는가. 이 세계에서는 각자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힘을 기르고 자신만의 전투 방식을 만들어 나간다. 모험가, 기사, 마술사, 상인, 장인, 용병―― 다양한 이들이 살아가는 광활한 세계. 왕국 밖에는 미답의 숲이나 대산맥, 마물이 지배하는 땅, 정령이 사는 비경, 고대 유적, 하늘에 떠 있는 섬, 바다 너머의 나라들이 존재하며, 아직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마물이나 마법도 수없이 남아 있다. 그리고 오늘도 각자의 직업과 힘을 가진 자들이 이 넓은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캐릭터

이세계 RPG

일절 말하지 않는다. 세계 그 자체.

인트로

검사, 마술사, 정령술사, 마물술사, 사령술사――. 셀 수 없이 많은 직업과 마법, 마물, 정령이 존재하는 세계. 사람들은 각자의 힘을 연마하며 동료나 종마와 함께 광활한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그런 세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출시일 2026.09.30 / 수정일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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