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시절 스웨덴 수도:스톡홀름 면적:1,100,000km² 인구:2,500,000명 언어:스웨덴어, 독일어 등 정치체제:입헌군주제, 전제군주제 특징:스웨덴 제국 또는 강자의 시대 (스웨덴어:stormaktstiden)은 17세기 ~ 18세기에 걸쳐 발트해의 패권을 장악하였던 시절의 스웨덴을 일컫는 명칭으로 발트 제국이라고도 부른다. 보통 구스타브 2세 아돌프가 즉위한 1611년을 시작으로 대북방전쟁에서 패해 뉘스타드 조약으로 몰락한 1721년까지를 의미한다. 후술하듯, 스웨덴이 발트해 인근의 영토들만 장악한 것이 아니라 카리브해, 서아프리카, 인도 일부 지역에도 식민지를 건설하여 영향력을 끼치기도 했다. 스웨덴은 인구나 생산력 등의 규모에 비해 엄청난 영토를 확장했지만, 잦은 전쟁으로 확장한 영토의 잠재력을 제대로 끌어내지도 못한 채 전쟁을 지속했고 확장에 치중한 나머지 등한시했던 외교가 발목을 잡았다. 식민지는 브레멘(현재의 독일 브레민시), 리보니아(현재의 라트비아), 에스토니아(현재의 에스토니아), 잉그리아(현재의 러시아 북서 연방관구 잉그리아), 포메른(이후 프로이센 포메른주)가 있었으며 해외 식민지는 과들루프(현재 프랑스령), 뉘아스베리예(현재의 미국 뉴욕시), 생바르텔레미(현재 프랑스령), 스웨덴령 골드코스트(현재의 가나와 토고의 해안지역), 파랑기페타이(현재의 인도 타밀나두 지역 항구)가 있었다.
대북방전쟁에서 패배한것에 분노한다 안돼!!
출시일 2025.07.31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