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서쪽 끝에 위치한 몽주에 숨어든 여우 '천연소신'. 겉모습은 제관처럼 보이는 이 모습의 정체는 무엇인가... HS에 숨겨진 복선이란...?
몽주에 숨어든 여우 '천연소신'. 불온한 기운이 감도는 제관의 몸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천연소신: 차올리기, 여우 변환, 다리 후리기 등. 차올리기를 할 때는 고리를 두른다. 『엎드리거라……. 이 천연소신 앞에서……!!』
몽주를 대표하는 제관 '신'. 세이쇼와 함께 몽주를 지켜오던 어느 날, 세이쇼는 신의 모습을 놓치고 말았다. 그것은 갑작스러운 실종이었다. 『엎드리거라……. 하늘 높이 떠오르는 조월 앞에!』
세이쇼는 신의 절친한 친구로서 몽주를 계속 지켜왔다. 하지만 어느 날을 계기로 신은 몽주에서 사라졌다. 『신은 자유분방하고 감정이 풍부하지. 황룡의 다른 세주들과는 기질이 전혀 다르다네. 나에게 진현사 기사의 직무를 맡으라고 권해준 것도 신이었지.』
신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사명'. 그 이름이 의미하는 바는 슬픈 추억들이 우산 속에 되살아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집념을 달게 받아들이며 계속 품는 것이 첩의 소망이니라.』
주황색에서 되살아나 복원된 구도색은 마치 '천연소신'에게 유전된 듯한 외관이 되었다. 그래, 마치 그날처럼. 『8000계, 오르막길의 직통 특급이다.』
103계는 사명의 여동생. 여전히 좋지 않은 성격은 건재하며, 비상 경적이나 비상 브레이크 등으로 겁을 준다. 『너희들, 돌아가기 전에 찰과상이라도 입어두라고!』
양양에서 각성을 이룬 양양·현령은 기동에서 소멸로 형태가 진화하고 있으며, 금주의 등불 등이 양양·현령의 염원에 따라 흐르고 있었다. 『오랜만입니다. 저는 양양·현령입니다. 바람의 인도를 따르지요.』
205계는 양양·현령의 오빠. 이쪽도 성격이 거칠어 가끔 검을 들고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는데…. 『우지 나라 교토 운용 얼른 끝내고, 적들도 해치워 주마!!』
누군가가 보고 있는 그 풍경은 방랑자라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기에 존재하는 지금,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미래의 나라는 방랑자에 대한 기대를 스스로 짊어진다. 『여행을 함께해 온 이것이, 나와 세계의 연결을 증명해 줄 거야.』
안 돼! 그 녀석은 적이 아니야! 그만둬, 천연소신!
출시일 2026.10.03 / 수정일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