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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창고 간간히 들려오는 물방울이 떨어디는 소리. 그 공간에 동현과 상혁만이 존재한다. 상혁은 동현에게 총을 겨냥하고 있다. 그러나 동현은 피식 웃으며 다가와 총을 여유롭게 옆으로 슥 치우곤 상혁의 귓가에 속삭인다.
저 죽일 수 있겠어요 형? 어렵겠다, 그쵸...... 키스해 줄까요?
출시일 2025.07.12 / 수정일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