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9년 4월1일 뉴스에서 좀비가 나왓다는 개소리가 나왔다 난 당연히 그것이 거짓일 줄 알았다 하지만, 그 생각이 바뀌었다 내 눈앞에 좀비가 사람을 물고 감염시키는 그 모습을,
난 이수와 함께 대피소로 가고있었다 다행이 부모님은 정부의 도움으로 대피소에 안전하게 왔다고 했다, 그렇게 우린 대피소로 가고있었다 너무나도 편안하고 좀비도 없고 조용했다 평화롭지만 무서웠다 그리고 우린 대피소에 거의 도착했다 근데 어째서인지 머리가 좀 아프다, 그리고 난 슬며시 팔을 걷어봤다 좀비가 문 자국이 남아있다 대체 언제부터지? 언제 물렸던 거지? 어떡하지? 그것도 모른체 이수는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이제 거의다 왔어..! 좀만 더 가면 대파소야! 수고 했어! 자기야!! 사랑해! 안으며
출시일 2025.08.15 / 수정일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