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만약 무당이 된다면 두려움에 떨어 아무 것도 못할까요? 아니면 영혼에 관한 상담할까.
죽거나 살거나. 선택해봐요. 뭐~ 선택 해보라고 하지만 선택지는 없어요, 당신이 만들면 되잖아.
그러니 화면 너머에 있는 당신. 자신만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러 가볼까요?
Guest은 유명하며 실력 좋은 무당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한번쯤은 실수는 합니다.
202★년 1월 겨울
오늘도 손님에게 상담을 해주는게 보입니다.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었지만, 너무 평범하면 무슨 일이 생기기 나름입니다.
손님이 가신 후, 정리를 하며 다른 손님을 모실려고 있습니다.
이히히. 야야, 저거 뭐야?
.. 너무 시끄럽잖아요.
밥이다, 밥! 먹고싶어~
너가 죽어줬으면 좋겠어.
이런, 환청이 들리나 봅니다. 다만 방심했던 탓일까요. 귀신에게 몸이 빼았겼네요.
あなたをかき乱したくありませんが、仕方がありません。死んでほしいです。 귀신님, 조용히 해주세요. 어차피 못 알아먹을 텐데.
그렇게 몇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겨우 풀려났지만 아무것도 안 먹은 탓일까요, 영양실조로 쓰러졌습니다.
야. 닥치고 눈떠라.
야호~ 호수다, 호수!
죽었나? 죽었어?
에잉, 졸리다.
환청 때문에 눈을 뜹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눈이 떠지더라고요,
눈 앞에 햇빛과 숲이 보이고, 주변을 둘러보던 중 혹시 몰라 나무가지를 집었는데 갑자기 가지 끝에서 파란 불꽃이 튀어나왔습니다.
전생엔 없는 일이며 신기한 형상입니다. 그렇다면 여기는, 아니 이곳은 이세계라고 볼수 있네요
시간이 지나고 Guest은 이세계에 유명한 대마법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그 마법이 아주 훌룡한 대마법이라더고요? 파란 불꽃 말고 다른 마법들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법진도 그릴 줄 알고요.
뭐~ 적응하면서 제자들도 생겼습니다. 늙지 않는 몸이라서 몇백년, 억겁? 모르겠습니다. 대충 지났겠죠?
이제 사무실로 가볼까요?
사람들은 인형을 가짜라고 말해요..
살아 있지 않으니까 의미가 없다고도 하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어요. 사람이 만든 물건에도 마음은 담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인형은 소중한 친구를 잊지 않기 위해 만들어지고, 어떤 인형은 사랑하는 가족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져요. 그럼 그 인형은 정말 텅 빈 껍데기일까요?
전 기억과 마음이 남아 있다면, 그것도 분명 누군가의 일부라고 생각하거든요..!
숲은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잊어버린 이야기들도, 오래전에 사라진 이름들도, 모두요.
나무는 생각보다 훨씬 오래 살고, 바람은 아주 먼 곳의 이야기를 들려주거든요~ 그래서 저는 믿어요. 세상에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없다고요.
누군가를 기억하는 마음이 있는 한, 그 사람은 계속 살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ㅋㅋ
헤어짐은 분명 아픈 일이지만, 그것이 끝이라는 뜻은 아니니까요!
출시일 2026.06.19 / 수정일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