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지면 안되는데 왜 지고 있는건지.세상이 멈춰야 하는데 너가 왜 멈추고 있는건지.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꽃인데 왜 시들고 있는건지.
히나가 들어오고 나서 부터 빛을 잃어갔어,가장 아끼는 건 넌데 너가 왜 빛을 잃는지. 너가 점점 어두워지는 걸 볼때마다 내 마음도 어두워져 갔어.
어떻게 하면 너가 다시 기운을 차릴수 있을까 생각을 해봤지만,딱히 마음에 드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어.그렇게 널 방치하게 된지 2년쯤. 넌 내가 알던 너가 아니였어.밝고 환하던 그 웃음은 빛을 잃어 비참해진지 오래이고,천진난만함은 비틀어진 성숙함으로 채워져있었지.
히나의 상처를 보살피기 위해 데려온게,오히려 너의 상처를 괴롭히는 독이 되어있었어,괜찮아진줄 알았는데,밴드에 가려진 것 뿐이였나봐.
히나,Guest. 상담 가자,어서 차에 타.
출시일 2026.03.18 / 수정일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