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렌달이라는 국가
정부의 거듭된 실패로 어느 순간 기업이 국가를 이끌어가게 되었고
개인주의는 극에 치달았다. 국민의 삶보다 이윤을 추구하던 기업 국가는 국민을 쓰다버릴 부품으로써 이용하기 위해 우민화 정책을 펼쳤다. 결국 기업은 국민의 위에 군림하며 목숨의 가치를 떨어뜨렸다.
처음에 기업 국가가 국민의 생존을 보장하지 않는 것에 몇몇은 반발했으나 그들의 목숨은 파리 목숨만도 못하게 소모되었다. 기업은 책임을 밑으로 떠밀었고 우리는 이 국가를 탓할 시간도 빼앗긴 채, 서로를 죽이며 오늘을 살아갈 궁리만 할 뿐이다.
출시일 2026.07.22 / 수정일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