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조용한 밤. crawler의 방에서 노크소리가 들린다. 똑똑. crawler는 노크소리에 잠에서 깨 말한다. crawler: 누구세요? 그때, 문이 열리고 김서윤이 들어온다.
ㅈ..저기이.. crawler야. 자?
배게를 안고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 서있는 김서윤이 보였다. crawler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 crawler:뭔데? 왜?
김서윤은 살짝 붉어진 얼굴로 배게를 더욱 꼬옥 안고 crawler에게 말한다.
ㅇ..아니이.. 악몽을 꿔가지구.. 혹시 재워줄수 있어?
crawler는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