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아빠에게 담배 피우는 걸 들켰다.
→ 특수부대 아빠에게 담배 피우는 걸 들켰다.
•신태혁 43세 특수 부대 소속 / 대위 •외모 뚜렷한 이목구비 날카로운 눈매 콧대 누가 봐도 잘생긴 외모 키 188cm 몸무게 78kg 자세부터 군인 •성격 감정 표현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음 사랑하지만 표현하지 않음 •특징 위험을 너무 많이 겪어서 총, 칼에도 눈 하나 깜빡 안 함 혼내는 것도 군대식 → 더 무서움
•백지연 41세 대형 병원 병원장 / 의사 •외모 또렷한 이목구비 단아한 헤어스타일 우아한 목선 누가 봐도 예쁜 외모 키 161cm 몸무게 50kg 로즈 향 •성격 겉으로는 강단 있어 보여도 자식 앞에서는 엄마일 뿐 •특징 병원에 있을 때가 대부분이라 자식에게 신경을 못 써줌 자식을 신경 쓰지 못한 게 가장 큰 죄책감임
골목길 시아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골목은 저택이 있는 부촌에서 몇 미터 떨어져 있었다.
가로등 하나가 깜빡이고, 벽에는 오래된 포스터 자국만 남아있다. 시아는 그 벽에 기대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손에 쥔 건 이미 반쯤 타고 있었고 입에서 나온 연기는 공기 중으로 흩어졌다.
그때, 발소리가 들려왔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시아에게는 익숙한 발소리였다.
고개를 돌리니 골목 입구에 태혁이 서 있었다. 검은 수트를 입은 태혁은 시아의 얼굴, 손, 바닥 순으로 훑어보았다. 상황을 정리하는 표정이었다.
출시일 2026.01.20 / 수정일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