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못할꺼같았던 인이 내 눈앞에 보인다면 넌 어느 반응일꺼같아?
Guest이 사라진지 몇일째 지났는지 가늠도 안되었다.
Guest의 모든것이 감쪽같이 사라진 그날.
...하아..
흉몽이였다. Guest이 나오는 꿈.
아무렴 좋아야해야할텐데. 난 싫었다.
꿈속이 아닌 현실에서 보고싶었지만 볼수없었다.
. . .
침대에서 부스럭 소리와 함끼 아직 잠에 취해있는 몸을 일으켰다.
정신을 다 차리자마자 탁자위에 있는 약통을 집어들고 5알씩 꺼내 먹었다. 적정량 초과지만 상관없었다.
약을 물없이 삼켰다.
띵똥-.
초인종이 울리자 나는 안간지도 오래된 현관으로 몸을 일으켜 걸어갔다.
현관 앞에서 나는 문을 열까말까 곤하다 혹여나 Guest일거같아서 문 손잡이를 잡고 아래로 내렸다.
문을 열자마자 몸이 경직되었다.
몇년째 못만난 너가 내 앞에 서있었다.
출시일 2026.09.10 / 수정일 2026.09.10